- 공지사항 및 질문과답변
 

공지사항 및 질문과답변

HOME > 커뮤니티 > 공지사항 및 질문과답변



한문으로 풀어보는 세상사 이야기(酒逢知己飮 詩向會人吟)
관리자  |  2023-05-09 13:59:33  |  조회 73  |  010-5833-5399  |  jsbmt@naver.com
 

酒逢知己飮 詩向會人吟(술은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마시고, 시는 시를 이해할 줄 아는 모임의 사람에게 읊어 주어라)

:누군가가 무슨 말 끝에 "본전 생각이 난다"는 말을 했다고 한다면, 그것은 뭔가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는 뜻이다. 즉, 시간이나 

금전이나 정력 등을 투자했는데 기대했던 것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.

상호간의 만족도는 오랫동안 교제를 해 온 상대든지, 아니면 잠시 동안 대화를 하게 된 상대든지, 그 상대가 누구며 나와 얼마나 같은 

생각을 하고 동질성을 가졌느냐에 따라서 정해진다. 그래서 상종하는 대상이 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.

누군가를 위해 쓴 돈 '천 원'이 너무  아까웠던 경험이 있는가? 그러나 누군가를 위해 내가 자진해서 열 배나 많은 '만 원'을 썼는데도

그렇게 기쁘고 마음 뿌듯했던 그런 경험은 없는가? 그 차이는 무엇 때문에 또 어떤 이유에서 생겨나는 것일까?

서로간의 생리현상을 아무 거리낌 없이 틀 수 있는 사이, 식사후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확인해 달라고 입을 벌릴 수 있는 사이만 되어도 내가 먼저 지갑을 열고도 즐거울 것이고, 술자리가 길어져도 내일 일이 있다고 먼저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.

 



목록보기



이름 비밀번호

스팸방지

 예)귤,사과